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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밌는 사주 타로 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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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 : 저는 사주를 공부하는 사람이며 이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사주에 대한 글은 저의 임상 '썰' 입니다. 공부 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시켜 보고 그에 대한 글을 쓰는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. 😉 천간과 지지를 둘 다 쓰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힘들어서요...둘로 나누게 되었습니다. 사실 일주별로 쓰는게 더 느낌이 잘 나올거같지만 천간 지지 별로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. 지지별 외모 이미지 (+성격) 갑니다~~~ 1. 자수(子水)쥐라 그런가 진짜 쥐같다. 뭔가 얼굴형이 길쭉하고 얄쌍~한 느낌이 있음. 체형도 뼈대 자체가 굵직하고 큰 느낌은 없다. 마른 체형, 살찐 체형 다 봤는데 마른 애들은 그냥 잘 안먹어서더라고. 먹는대로 살은 잘 붙는거같음. 얼굴 큰 사람은 본 적 없음. 여자는 못봤는데 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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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시험에 합격하는 운을 인성이라고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.. 인성은 문서로 지칭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... 시험 운은 관성입니다. 사회적인 성취를 이루는 것이거든요. 인성이 들어올땐 오히려 잡생각이 강해져서 공부가 안되거나특히 편인이 들어올땐 해야 할 공부를 안하고 딴 것에 빠져들때가 많습니다. 하지만 어떤 것을 목표로 두고 노력해서 성취하는건 아무래도 식상이 들어와야 수월한 것 같아요. 관성이 들어온다고 해도 식상이 부족하거나, 인성이 같이 들어오거나 하면 마음만 급하고 딴 길로 새는 것 같습니다. 식-재-관이 조화되어야 목표를 성취할 힘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. 물론 관이 없다고 한들 운은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. 사주는 내 계획을 세우는 참고용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. 운이 좋다고 나태해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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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진년 甲辰年, 청룡의 해 주의 : 저는 사주를 공부하는 사람이며 이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사주에 대한 글은 저의 임상 '썰' 입니다. 공부 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시켜 보고 그에 대한 글을 쓰는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. 😉 이전 포스팅에서도 작성했듯이 저는 계미일주입니다. 사주팔자에 편관 기토가 크게 있어서 관이 강합니다. 저는 세운에서 아래 "진술축미"가 들어오면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합니다.이전부터 퇴사하고싶은 마음이 꿈틀대다가 이 때쯔음 결단을 내릴 마음이 들죠. - 계미일주의 관성은 토, 진술축미 입니다. 올해도 퇴사를 했습니다. 😉그리고 이직 제안을 받아 준비 중입니다. 시간이 남아 한가하니까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. 관이 들어올때마다 일어나는 작용에 대해서 작성해봅니다. 1. 보통 일지,..